머선 일이고.....
이게 머선 일이고 ㅋㅋㅋㅋ
카페 필라멘트 체험단 이벤트에 또 당첨이 되었습니다.
평생 복권 한번 당첨이 되지 않는(사야 당첨이 되지ㅋㅋ) 저인데 벌써 3번째입니다.
자 사용기 들어가요~~~~
포장이 어마 무시합니다.
어머니가 좋아라 하시는 뽁뽁이가 한가득 생겼어요 ^^?
역시 뽁뽁이의 힘인지 박스 손상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측면도 깔끔하게 손상이 없습니다.
내부도 고급지고 좋습니다.
외국 유튜브 3D 프린터 사용기 같은 거 보면 나오는 종이 스풀입니다.
한층 더 고급스럽고 비싸 보이는 효과~~~ (사실 조금 비싼 편이기는 하죠 ^^?
내부에서 지퍼백이 포함되어 여름철 습기 많을 때 보관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이 포장에 영혼을 갈아 놓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아직 3D 프린터 경력이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단언컨대 제가 사용해본 필라중에 최고의 진공 포장입니다.
한치의 빈틈이 없는 진공입니다.
이 가지런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가지런해집니다.
저는 책상 측면에 거치해서 사용하는데 종이 스풀도 이상 없이 사용 가능하네요
다른 분들은 분진이 좀 있다 하는데 저는 크게 못 느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프린터는 KP3S 모델을 PLA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회사에서 ABS 출력용으로 다른 모델이 있는데 테스트는 집에서 진행했습니다.
마침 라즈베리 케이스 출력할 것이 있어 출력을 시작했습니다.
출력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 3D프린터 기종 : 킹룬 KP3S
베드 설정 온도 : 60도
노즐 설정 온도 : 195도
주변 온도 : 아마도 21도 정도
어차피 영상 끝까지 보시는 분은 얼마 없으니 초반은 4배속으로 안착 모습 담아 봤습니다.
후반부는 타임랩스 영상이고요....
안착이나 출력은 정말 깔끔하게 잘 됩니다.(제 프린터가 좋아요 ㅋㅋㅋㅋ)
집에서는 챔버를 사용하지 않아서 냄새나 이런 것들도 필라 선택에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저번에 체험한 필라도 그렇고 이번 스팅 3D 필라도 그렇고 냄새는 정말 안나는 편입니다.
그래도 몸에 안 좋을 수 있으니 환기는 자주 하셔야 해요 ^^?
출력 후 비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정신머리 없게 조립 후 찍어 봅니다.
진한 주황색은 이전 체험단 필라.
아래 오렌지 색상이 스팅 3D 필라입니다.
느낌이나 출력물 퀄리티는 둘 다 좋은 편이나 스팅 3D 필라가 한수 위인 것 같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철새질 안 하고 정착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가난한 저에게는 가끔 큰맘 먹고 구입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ㅜㅜ
(그렇다고 많이 비싼 필라는 아닙니다. ^^? 제가 쫌 많이 가난해서)
가격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해요...
STING3D PLA 필라멘트 1Kg 1.75mm (고강도 PLA+) 3D프린팅 : 스팅3D
전 세계 40여 OEM 브랜드로 판매 되는 검증된 필라멘트
smartstore.naver.com
좋은 필라 경험하게 해 주신 스팅 3D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 사용기를 받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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